은행권의 6개월, 12개월, 24개월, 36개월 상품의 최고 금리는 각 만기별로 ▲6개월 연 1.03% ▲12개월 연 1.50% ▲24개월 연 1.45% ▲36개월 연 1.68% 를 각각 기록했다.
정기예금은 각 상품의 우대조건 등을 최대한 활용할 경우 0.1%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상품 가입을 검토한다면 꼼꼼히 살펴보는 것도 필요하다.
6개월 만기 상품에서 IBK기업은행의 IBK D-DAY 통장이 지난주 1.04%에서 1.03%로 소폭 하락했다.
카카오뱅크의 카카오뱅크정기예금과 케이뱅크의 코드K 정기예금이 세전기준 연 1.00%로 지난주와 변동이 없었다.
뒤를 이어 수협은행의 헤이정기예금, 전북은행의 JB다이렉트예금통장이 각각 0.95%를 기록했다.
12개월 만기 상품에서는 케이뱅크의 코드K 정기예금 금리는 1.50%를 유지하며 가장 금리가 높았다.
이어서 IBK기업은행이 IBK D-DAY통장과 첫만남통장이 각각 1.38%, 1.34% 로 지난주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.
수협의 헤이정기예금, 전북은행의 JB다이렉트정기예금통장, 카카오뱅크 정기예금이 각각 연 1.20%로 지난주 금리를 유지했다.
24개월 만기 은행권 정기예금에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은 1.45%의 금리를 적용한 광주은행 미즈월복리 정기예금이다. 지난주에 비해 0.02%포인트 하락했다.
2위도 광주은행의 스마트모아 정기예금이 차지했다.
이 상품의 금리도 1.35%로 지난주에 비해 하락했다.
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 변경등이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한 후 가입하는 것이 좋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