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년 만에 ‘제3호 인터넷뱅킹’ 출범
토스뱅크가 금융위원회로부터 은행업 본인가를 받았습니다.
이로써 2016년 12월 케이뱅크, 2017년 4월 카카오뱅크 인가 이후 약 4년 만에 국내 3호 인터넷전문은행이 출범하게 됩니다.
자본금은 2천500억 원으로, 비바리퍼블리카, 하나은행, 한화투자증권, 이랜드월드, 중소기업중앙회, SC제일은행, 웰컴 저축은행 등 11개사가 주주입니다.
토스뱅크는 빅데이터에 기반한 중·저신용자 신용대출, 소상공인 대출, 간편송금, 간편해외송금 으을 핵심 서비스로 제시했습니다.
금융위원회는 21.6.9일(수) 토스뱅크(주)에 대한 은행업을 인가하였습니다. 이로써, 지난
17.4월 카카오뱅크 인가 이후 약 4년만에 제3호 인터넷전문은행이 출범하게 되었습니다.
케이뱅크 은행(16.12월 인가), 한국카카오은행(
17.4월 인가)
금융감독원의 실지조사 등 면밀한 심사를 거친 결과, 인가요건을 모두 충족하였습니다.
① 자본금 요건,
② 자금조달방안 적정성,
③ 주주구성 계획,
④ 사업계획,
⑤ 임직원 요건,
⑥ 인력‧영업시설‧전산체계 요건 등
금융위원장은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로 인해 안전하면서도편리하고 혁신적인 디지털금융에 대한 수요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에서, 새로운 인터넷전문은행의 등장이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히고 금융산업의 경쟁과 혁신을 가속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발언하였습니다.
아울러, 토스 플랫폼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와 핀테크 기술을 활용하여 중․저신용자 대출을 비롯한 포용금융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주기를 요청하였습니다.
인터넷전문은행 추진경과
15.6.18 | 인터넷전문은행 도입방안 발표 |
15.11.29 | 금융위원회,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예비인가 |
16.12.14 | 금융위원회, 케이뱅크 은행업 인가 |
17.4.5 | 금융위원회, 카카오뱅크 은행업 인가 |
18.10.16 |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및 운영에 관한 특례법 제정 |
18.12.24 | 인터넷전문은행 신규인가 추진방안 발표 |
19.3.26.~3.27 | 예비인가 접수 |
19.3.27 | 결과, (가칭)키움뱅크, (가칭)토스뱅크,(가칭)애니밴드스마트은행 등 3개 사업자가 신청 |
19.5.7 | (가칭)애니밴드스마트은행은 신청서류 미비로 신청 반려 |
19.5.26 | 금융위원회는 외부평가위원회 평가 및 금감원 심사결과를 고려하여 (가칭)키움뱅크, (가칭)토스뱅크에 대해 예비인가를 불허 |
19.7.14 | 인터넷전문은행 신규인가 재추진방안 발표 |
19.9.~10 | 인가신청 희망기업에 대한 금융위․금감원 합동 컨설팅 |
19.10.10.~10.15 | 예비인가 접수 |
19.10.15 | 결과, (가칭)토스뱅크, (가칭)소소스마트 뱅크, (가칭)파밀리아스마트뱅크 등 3개 사업자가 신청 |
19.12.11 | (가칭)파밀리아스마트뱅크는 예비인가 신청 자진철회 |
19.12.16 | 금융위원회는 외부평가위원회 평가 및 금감원 심사결과를 고려 하여 (가칭)토스뱅크에 대해예비인가 |
21.2.5 | 토스뱅크 본인가 신청 |
21.6.9 | 금융위원회, 토스뱅크 은행업 인가 |